(사진: 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재방송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MBC '나혼자산다' 공식 커플이었던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 및 잠정 하차 소식을 전해 애청자들의 재방송을 향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전현무, 한혜진이 떠난 '나혼자산다' 재방송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링크, 이슈를 모으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방송분 역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차가운 시선, 반응 때문.

게스트 윤균상 일상을 보던 전현무 및 패널들은 "나도 털관리를 좀 맡기겠다", "매생이를 좀 밀어달라. 여름에 많이 더워하신다", "많이 깎으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3일에 걸쳐서 해달라"라며 장난스러운 멘트를 쏟아냈다.

하지만 모두가 폭소 유발한 상황 속에서도 한혜진만 정면을 응시, 무표정으로 입을 꾼 다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열애 당시 "사랑 싸움을 하면 한혜진이 전현무의 말에 덜 웃고, 쳐다보지도 않는다"라고 밝혔던 두 사람의 이별 후 태도가 궁금증을 자아낸 것.

한편 '나혼자산다' 재방송을 향한 애청자들의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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