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마을복지회관 유지·보수 및 주민공동시설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51곳에 8억3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석면 철거, 방수공사, 외부도색, 방송시설 교체 등이다.
특히 인체에 유해한 석면 철거와 방수 및 전기공사 등 시급하게 기능보강이 필요한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마을복지회관 및 주민공동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79곳에 9억9800만원을 지원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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