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음주운전으로 인명피해를 낸 운전자 처벌 등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이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음주사고는 좀처럼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

경찰에 따르면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이달 7일까지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60건으로 인명피해 우려가 여전하다는 지적.

주변에서는 “한순간 잘못된 생각으로 음주운전을 했다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며 “일부 운전자들의 의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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