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을 향한 대중의 비난이 식지 않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성관계 동영상 촬영 및 불법 유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정준영과 카톡방 멤버들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한 전문가는 정준영의 예상 형벌에 대해 7년 6개월 이하의 징역을 선고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몇 년 전에도 전 여친 몰카 촬영 혐의로 자숙의 기간을 가졌던 정준영의 또 다른 범죄 행각에 대중은 물론이고 동료 연예인들마저 등을 돌린 상황이다.

특히 키썸, 박주호, 손흥민, 유라, 선미, 박명수, 제시, 헨리, 문채원, 정유미, 이연복 셰프 등은 정준영을 언팔하거나 함께 찍은 사진, 댓글 등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