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를 통해 탄생한 실제 커플 서재원과 나대한의 럽스타그램이 핫하다.

서재원과 나대한은 지난달 종영한 엠넷 '썸바디'를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커플이 됐다. 이들은 '썸바디' 방영 당시에는 서로 커플로 이뤄지지 않았으나 종영 이후 커플로 발전하게 된 케이스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재원과 나대한의 당당한 공개 열애를 지켜보며 흐뭇해하고 있다. 방송 당시에도 이들을 응원하던 팬들이 많았기 때문.

최근 서재원과 나대한은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날짜에 비슷한 배경의 사진을 올리며 데이트 중임을 알리기도 했다.

서재원과 나대한 모두 카메라를 쳐다보며 꿀이 떨어질 듯한 달달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했다.

또한 나대한은 서재원과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사진까지 스스럼없이 올리고 "인생재원"이라는 코멘트까지 달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서재원과 나대한, 김승혁와 이주리 총 2쌍의 실제 커플을 탄생시킨 엠넷 '썸바디'는 올해 시즌2가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