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중정로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간판개선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중정로 91번길 매일올레시장 입구에서 티월드 280m 구간을 대상으로 노후 간판 등을 정비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2019년 간판개선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는다.

이에 앞서 지는 지난해에도 2018년 간판개선 시범사업 공모에서 선정, 중정로 91번길 강변교회에서 매일올레시장 입구 320m 구간을 대상으로 간판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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