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 사회적경제 소셜벤처의 혁신성장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JDC에 따르면 제주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지원사업 '낭그늘'의 인큐베이팅 8개팀의 성과 발표와 평가 심사를 진행해 엑셀러레이팅 지원대상dmfh '해녀다',' 제주박스', '아트임팩트' 및' 당신의 과수원' 등 4팀을 최종 선정했다.

JDC는 최종 선정된 4개팀에 대해 사업 고도화 엑셀러레이팅, 데모데이와 사후관리(투자연계 등) 등 총 10개월 동안 창업사업 자금 지원, 분야별 전문가들의 경영 컨설팅, 임팩트투자 후속 연계,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 등 제주도내 선순환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및 사회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JDC 제주사회적경제 소셜벤처지원사업 '낭그늘'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제주도 사회적 경제 및 일자리 창출 기여와 동시에 지역을 넘어 국내·외 임팩트 창출이 가능한 제주형 소셜벤처의 성장을 지원하는 JDC가 특화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JDC는 제주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보고'로서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주지역 민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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