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대한 매각설·철수설이 돌면서 사업자측이 화들짝. 

제주신화월드측은 랜딩카지노를 운영 중단을 독단으로 결정할 수 없고, JDC와 사전협의 없이 카지노 사업장을 일방 매각할 수 없다고 강조.

주변에서는 "매각설이 불거진 것이 양즈후이 회장이 지난해 8월 중국공안에 체포된 후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라며 "회장이 지난해 11월 최고경영자 직무에 복귀한 만큼 빠른 정상화를 통해 루머가 사라지길 바란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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