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 한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정희섭)은 오는 6월부터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사업을 홍보하는 '예술로 사는 세상'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융자 형식은 소액생활자금 대출, 창작 공간을 포함한 주택자금 대출, 예술작품 등의 담보부대출 형식으로 3가지다.

소액자금대출은 최대 500만원까지, 주택자금은 전·월세자금을 4000만원까지, 담보부대출은 1000만원까지다.

문체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다른 서민금융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예술인들에게 자생적 생활반을 마련해주고 창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상황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kawf_campaig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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