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승리 인스타그램)

발렌시아 구단주 딸 킴림과 승리의 친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을 통해 승리가 운영하는 다수의 사업 투자자 중 싱가포르 국적의 여성으로 지목된 여성이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림의 딸 킴림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킴림은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녀의 아버지인 피터림의 재산은 2조 이상으로 알려졌다.

승리와 그녀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해외에서는 열애설이 솔솔 제기되기도 했다.

킴림은 한국의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승리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열애설을 단번에 불식시켰다.

여전히 승리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녀와의 친분이 드러난 사진이 곳곳에 남아있다.

특히 세계 각국의 부호들과 친분을 쌓아온 승리를 향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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