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갑작스런 구설수에 오른 배우 지창욱이 화제다.

최근 가장 이슈의 중심에 있는 '버닝썬 게이트' 중심 인물 '린사모'에 대해 보도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첨부해 논란을 만들었다.

모든 보도에 대해 지창욱 측은 "그저 팬에게 사진을 찍어준 것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모든 의혹을 부인해 구설수를 일단락 시켰다.

실제로 그는 '공정한 병역문화 조성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을 정도로 착실한 군복무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그는 위촉장을 받기 위해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를 함께 하고 있는 강하늘, 인피니트 성규와 공식적인 자리에 등장했다.

당시 여전한 미모,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30일 정도 남은 그의 군 생활을 기다리는 팬들이 열화와 같은 환호를 보낸 바 있다.

그는 4월 말 전역을 앞두고 반갑지 않은 구설수에 올랐으나 착실한 군 생활 및 빠른 해명으로 논란을 벗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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