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원조 얼굴 천재 윤아 얼굴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 중이다.

오늘(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그녀는 평소와 달라진 얼굴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 의혹을 샀다.

일부 누리꾼들이 오늘 방송에 등장한 그녀의 얼굴을 보고 "윤아도 30대가 됐는데 늙을 수도 있다",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보톡스 맞은 것 아니냐"라며 의문을 제기한 것.

얼굴천재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으나 2007년 데뷔했던 시절, 10대의 모습과는 미세한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팬들은 "어제 올린 SNS 사진만 봐도 평소와 똑같다. 방송국 조명 때문에 달라보이는 것 뿐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30대에 다다른 지금, 현재 모습만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그녀는 오늘 방송에서 역시 입담, 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매력 어필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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