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스틸컷)

영화 '화차' 여주인공 김민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개봉했던 영화 '화차'가 브라운관에서 다시 방영돼 당시 주인공을 맡았던 김민희 및 포스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그녀가 영화 포스터에서 등 부위 노출을 감행해 개봉 전부터 영화 속 노출 여부에 대중들의 시선이 쏠린 바 있다.

영화 시사회 자리에 참석한 그녀는 이에 대해 "포스터에서만 노출한 것이다. 영화에서는 19금 장면이 안 나온다"라고 미리 예고했다.

이어 "포스터에서 노출을 했다고 야한 영화일 거라 생각하시던데 아니다. 맡은 역할을 표현하기 위한 일종의 콘셉트라고 볼 수 있다"라며 노출 이유까지 설명해 추측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미스테리물계에 정점을 찍은 이 영화는 오랜 시간 회자되며 팬층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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