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윤아는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여리여리하게 예쁘다"는 어머니들의 칭찬을 받았다.

이날 그녀는 "H.O.T 멤버 중 누가 제일 좋았냐"는 질문에 "어릴 때 토니안의 팬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토니안의 어머니는 "토니와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속내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방송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윤아의 성형 의혹도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녀 뿐 아니라 나날이 예뻐지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활동 재개 때마다 성형 루머에 휩싸여 왔다.

이전에는 'SM엔터테인먼트' 지하에는 성형외과가 있는 것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을 정도. 이에 대해 수영은 한 예능에서 "옆에 있다. 지하가 아니라 지상 옆"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