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사업비 8000만원을 투입해 개인정보보호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모니터링시스템은 주민등록시스템을 비롯한 9개 개인정보처리시스템과 연결해 개인정보 처리기록을 1년 이상 보관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이를 통해 과도한 개인정보 접근 등을 추적 및 통제할 수 있다.

시는 개인정보보호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으로 개인정보 유출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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