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안과 김진영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과 2019년판에 등재됐다.

김진영 교수는 안과학 분야 세계적 상위 SCI 학술지로 인정받는 'RETINA'저널에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에서 경구 스피로놀락톤 제제와 광역학요법과의 비교 연구를 통해 효용성과 재발률에 대한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또한 이전에도 세계적 상위 학술지로 인정받는 '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 'Journal of Ophthalmology' 등에도 논문을 여러 차례 게재하면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및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이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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