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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관절염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오정민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오정민
입력 2019-03-25 (월) 17:44:58 | 승인 2019-03-25 (월) 17:46:25 | 최종수정 2019-03-25 (월) 17:46:19

2018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 의하면 노인의 89.2%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 2.6개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을 살펴보면 1위인 고혈압(56.7%)에 이어 관절염(33.4%)이 2위를 차지했다.

노년층에서 무릎, 어깨, 손목 등의 관절 부위를 주무르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은 매우 흔히 볼 수 있다. 이처럼 노화로 인한 퇴행성관절염을 앓게 되면 일차적으로 신체건강은 물론 가벼운 운동조차 할 수 없어 활동에 제약이 많이 생기게 된다.

특히 퇴행성관절염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겪는 질환으로 여겨 무심코 참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관절염은 치료를 통해 증상개선이 가능하므로 향후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있어 조기치료가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은 초기에는 관절을 사용할 때만 통증이 있고 휴식을 취하게 되면 통증이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질환이 진행될수록 특별한 움직임이 없어도 통증과 붓기 열감이 계속된다. 연골의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는다면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시행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퇴행성관절염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

조기에 증상을 빠르게 진단받고 물리치료, 운동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므로 방치하지 말고 적극 치료를 권장한다.

또한 퇴행성관절염의 가장 좋은 예방법인 비티민 A,C를 섭취하고 신경을 보호해주는 참깨, 현미, 굴, 우유, 통 곡식 등 식이요법과 매일 30분 이상 걷기 등의 운동으로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것을 피해 평균수명이 아닌 건강수명을 높이는 건강한 노년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오정민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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