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성인 남성의 신장과 맞먹는 크기의 박쥐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필리핀에서 주 서식하고 있는 황금볏과일박쥐 사진이 공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 속 박쥐 개체는 최대 백칠십 센티미터까지 성장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들은 먹이로 과채류를 섭취하며 두상 언저리에 금빛 체모를 갖고 있다.

그러나 해당 개체는 1년에 1마리의 새끼만을 출산하며 일각에선 이들의 모피와 이빨을 통화로 거래해 개체수 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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