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N '모던패밀리')

이사강♥론 부부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5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선 이사강♥론 부부가 출연해 사연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폭풍 공감'은 물론, 신혼살림 이야기를 여과없이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올해 초 화촉을 밝혔으며 이후 MBN '모던패밀리'를 통해 일상생활과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장모님과 사위·딸이 모두 한 침대에서 잔다고 밝히며 "여행을 가서도 한 방을 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모던패밀리' 출연진들은 "최소 뽀뽀 다섯 번은 했을 텐데 엄마가 모르셨을까"라고 궁금증을 표했고 이에 출연자 박성광은 "소리 안 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 거다"라고 덧붙여 두 사람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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