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영리병원의 개설허가 취소 여부에 대한 청문절차가 진행된 가운데 양측 모두 법률대리인을 내세우면서 또 다른 관심거리로 떠올라.

26일 진행된 청문에서 법률대리인으로 도는 김정철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를 선임, 녹지병원은 대표적인 대형 로펌으로 거론되는 '태평양' 소속 5명의 변호사로 구성.

도민들은 "이번 청문을 바라보는 지역사회의 관심이 크다"며 "아무리 대형 로펌이라도 뚜껑을 열기까지 누구도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한마디.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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