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화금융사기인 보이스피싱과 이메일 등 인터넷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예방 대책이 절실.

특히 직업이나 가족관계 등 개인정보를 사전에 입수한 후 사기행각을 벌이는 등 범행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어 꾸준한 피해예방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

주변에서는 “보이스피싱이나 인터넷 사기가 많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피해를 당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다”며 “이제는 전화를 받거나 이메일을 열어보기도 두려울 정도”라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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