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2시18분께 제주시 연동 마리나 호텔 사거리 인근 단독주택 옥상에 설치된 조립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옥상 조립식건물 10㎡ 및 내부물품이 소실돼는 등 소방서 추산 7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