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범 KT&G 제주본부 영업부장이 신임 제주본부장으로 승진한다.

KT&G는 2019년 4월 1일자로 양상범 KT&G 제주본부 영업부장이 제주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상범 신임 본부장은 제주 출신으로 제주제일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에 입사해 제주지점장, 본사 영업기획부장, 제주본부 영업 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오영수 전 본부장은 오는 6월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강지환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