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창행 전 제주도 협치정책기획관이 제주관광공사 상임이사로 임명됐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1일부로 제주관광공사 상임이사에 현창행 전 제주도 협치정책기획관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현창행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현 상임이사는 제주도개발공사 대외협력 담당과 제주도 협치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신임 상임이사 선발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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