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양도에 거주하는 70대 패혈증 환자가 제주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6시15분께 비양도에 거주하는 윤모씨(74)가 패혈증으로 위독하다며 제주해경에 이송을 요청했다.

이송 요청을 받은 제주해경은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이날 오전 6시45분께 윤씨와 보호자를 한림항으로 후송한 후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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