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3시18분께 제주시 오라삼동 소재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33㎡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52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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