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매립장이 1일부터 본격 가동됨에 따라 불연성 폐기물 처리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폐기물 배출량 감축과 철저한 분리배출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문.

신규 매립장이 가동된다고 해서 분리배출을 소홀히 할 경우 매립장 조기 포화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폐기물 분리 배출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동복리 매립장도 포화될 수 있다”며 “도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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