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제주관광 초창기인 1974년 개관 고급관광객 유치 기여
마이스산업 발전 선도적 역할…각종 사회공헌 활동 펼쳐

'2018 제주관광대상'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은 ㈜칼호텔네트워크 제주KAL호텔(대표 데이빗 페이시, 이용국)은 제주도내 최초 특급 호텔이라는 명성에 맞게 제주관광산업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국제관광지로 발돋움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제주KAL호텔은 제주관광산업 초창기였던 1974년 개관해 도내 최초의 특급호텔로서 신혼여행 및 외국인관광객, 국내외 귀빈 유치 등에 기여하는 등 반세기 동안 제주관광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많은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수십년간 도내 최고층 건물이라는 타이틀이란 이름에 걸맞게 최상의 숙박시설을 갖췄다. 하드웨어는 물론 최고급서비스를 제공하는 있으며, 많은 국제행사를 유치하면서 제주관광이 발전에 앞정서고 있다.

제주KAL호텔은 제주권 선도산업인 마이스(MICE)를 중점사업으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마이스 전문인력 육성, 호텔내 국제회의시설 확충, 차별화된 국제회의 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서며 제주 마이스산업 성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제주KAL호텔은 제주전체의 경제적 발전을 위해 다양한 상생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우선 제주도민을 위한 영업장 할인 정책으로 많은 도민들이 부담없이 호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다른 관광업계와 제휴를 통한 연계하면서 상생을 도모하는 동시에 자연탐방여행 상품을 기획해 호텔 투숙객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주산지의 농축수산물을 활용하면서 다양한 고급음식 메뉴를 개발, 관광객들에게 제주특산품을 알리는 동시에 소비촉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주 청정환경에서 사육된 '제동목장 명품한우'를 실속 가격대로 판매하는 등 제주청정이미지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년 감귤수확철이 되면 호텔을 방문하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감귤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해 제주관광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소비촉진운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제주KAL호텔은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제주도민 및 지역사회와 소통을 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호텔 지역내 축제 및 행사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관광인 한마음체육대회와 각종 마라톤대회, 음식축제 및 각종 요리대회 등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와 유대활동에 나서고 있다.

호텔리어를 희망하는 학생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테이블매너 강좌를 시행하고 있다. 또 감귤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감귤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레길 정화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용국 대표, 데이빗 페이시

데이빗 페이시와 이용국 대표는 "제주 최초의 특급호텔로서 자긍심을 갖고,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도내 다른 호텔들이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더더욱 모범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11월 4일 제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됐으나 관리자의 실수로 삭제돼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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