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 자동차 등록대수가 급증하면서 극심한 교통체증과 주차난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50만대를 넘어설 수 있다는 지적.

지난 3월말 기준 제주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45만9007대로 1년 전보다 4만7737대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주변에서는 “지금의 자동차 증가 추세가 지속된다면 내년 50만대를 넘어서게 되는 것 아니냐”며 “현재 운전자들이 느끼는 교통체증과 주차난은 전초전 수준 아니겠느냐”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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