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형꿈틀작은도서관(대표 장동훈)은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과 함께 이야기 풍경 '아름다운 제주이야기'교육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잊혀져가는 제주전래생활 문화를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1950~1970년대 제주 전래 의식주, 관혼상제, 놀이 등을 소재로 하는 이야기를 소개하고, 어르신 해설사가 진행하는 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해 제주전래 생활문화를 세대간 함께 계승, 보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교육은 오는 6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10시30분부터 노형꿈틀작은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6월 29일까지 운영된다. 문의=노형꿈틀작은도서관(064-748-2611).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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