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1시51분께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감귤 과수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감귤나무 4본이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각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