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것도 모자라 제주 지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나오는 등 이래저래 걱정.

대한상공회의소는 '미세먼지발 산업기상도'분석을 통해 대형소매점과 외식업계를 피해산업으로, 친환경자동차와 생활가전을 수혜 산업으로 분류.

일각에서는 "전기자동차 생산 보다는 소비를 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수혜로 보기도 힘들다"며 "'야외활동 자제'라는 일반적 상황을 놓고 볼 때 제주에는 악재"라고 한마디씩. 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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