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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 소통을 위해 '접촉'위 기회 확대 필요"
김지석 기자
입력 2019-04-04 (목) 16:05:41 | 승인 2019-04-04 (목) 16:11:05 | 최종수정 2019-04-04 (목) 16:11:05

도의회 문광위 4일 세종대 다문화연구소와 정책간담회 개최
최현주 상명대 교수 "생활단위 접촉기회 확대가 필요" 제언

제주문화의 소통을 위해서는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접촉'의 기회가 선행돼야 한다는 제언이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4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세종대학교 다문화연구소와 함께 '봄날의 문화 소통'이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현주 상명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는 '제주의 문화로 소통하다'라는 발표를 통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기는 문화를 통한 소통"이라며 "소통은 공존을 위한 공유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소통이 필요한 이유는 구성원들의 신뢰, 문화다양성 태도가 결국 사회통합의 태도를 제공하며 신뢰와 문화 다양성 태도는 소통과 상호교류에서 나오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소통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접촉'의 기회가 있어야 하며 생활단위에서의 접촉기회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경용 위원장은 "2001년 유네스코에서는 문화다양성선언을 통해 국제사회는 이미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협약을 했으며 제주 역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이라며 "문화정책에 대한 소통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정책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세종대학교 다문화연구소는 문화 다양성 속에 문화교류와 예술 융합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김지석 기자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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