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전세버스 사고를 분석한 결과 4∼5월에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학여행단 안전 확보방안이 절실.

도내 중·고교 학생들도 도외 지역으로 수학여행을 나서는 만큼 학교별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가 요구.

주변에서는 “수백명의 학생들이 단체로 이동하기 때문에 안전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는 심정으로 교통수단과 숙박시설에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고 당부.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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