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강병진 하귀농협 조합장, 김용관 서귀포시축협 조합장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5일 제주시운영협의회 및 축협운영협의회을 갖고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로 공석이 된 제주지역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으로 강병진 하귀농협 조합장(제주시 지역)과 김용관 서귀포시축협조합장(지역축협)을 선출했다.

이번 선출된 중앙회 대의원 조합장 임기는 2020년 3월 20일까지다.

제주 지역에서는 이들 두 조합장을 포함해 오충규 김녕조합장, 이창철 대정조합장, 유봉성 안덕조합장이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