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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문관광단지 명예 회복 나선다
고 미 기자
입력 2019-04-08 (월) 18:32:55 | 승인 2019-04-08 (월) 18:34:05 | 최종수정 2019-04-08 (월) 18:34:05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규제계획 검토 용역 실시

제주중문관광단지가 시장 경쟁력 회복을 위해 나섰다. 단지 조성 후 만 4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로 고충을 겪고 있는데다 관광 트렌드 변화 속에 더 이상 후퇴할 수 없다는 위기감을 드러냈다.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대비하고, 중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8400여만원을 들여 중문관광단지 조성사업 규제계획에 대한 검토 용역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용역기간은 6개월이다.

중문관광단지는 1978년 개발계획 수립 이후 제주 관광 1번지로 자리를 잡았지만 관광 시장 환경은 물론 관광객 요구 변화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중문관광단지 1단계 지역은 시설 노후화로 리모델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모의 확대가 요구되고 있지만 조성계획 기준 등에 따라 시설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문관광단지 방문객은 2013년 676만명에서 2015년 646만명, 2017년 525만명으로 해마다 감소 추세다.

중문관광단지 입주기업들은 나서 숙박업을 중심으로 증축이나 개축을 할 수 있도록 '유원지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줄 것을 제주도의회에 청원(본보 3월 14일자 3면)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설 만큼 사정은 좋지 않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단지내 숙박시설과 관람시설 등의 이용현황을 분석하고, 종합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문관광단지 활성화와 관리 효율화를 위한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토지용도 변경과 건폐율 변경 등 유형별로 제시하는 내용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다양한 홍보 마케팅 계획과 다양한 유형의 재원조달 계획 등을 수립하는 등 구체적인 개선방안도 제안할 방침이다. 고미 기자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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