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항공사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선 제주기점 항공편을 대폭 확대하거나 복원시키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0일 다음달부터 김포, 부산, 광주, 대구, 청주 등 제주기점 국내 5개 노선을 주당 32회(편도기준) 증편하는 등 총291회를 운항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제주-김포의 경우 주12편이 늘어나며 제주-광주는 낮 12시10분 매일 1회씩 신규로 운항되는 등 기존보다 주당 5500여석을 추가로 공급해 7월부터 10월26일까지 운항하게 된다.
대한항공도 지난 4월1일부터 시작된 하계 스케줄에 따라 제주-김포 노선에 주 28편을 증편하고 제주-부산 노선도 주1회가 증편하는 등 제주기점 정기항공편에 하루 500여석을 추가로 공급해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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