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깨끗함'과 '건강'에 무게를 둔 브랜드 모델을 잇따라 발탁하며 먹는 샘물 시장 내 포지션 확보 여부에 관심.

지난해 이승기에 이어 올해 김혜수 등 대중적 인기 보다는 평소 이미지 관리가 철저한 모델을 낙점.

일각에서는 "최근 추세를 볼 때 뜬다는 유명 연예인에 의존하는 것 보다는 품질 관리 등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개발공사의 판단을 소비자들이 얼마만큼 이해할지가 관건"이라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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