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팬텀 AI 자율주행 팀장 윤지현 박사 초청

KAIST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는 오는 16일 오후4시께 제주혁신성장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 330 D Zone 1층 대강당에서 ' KAIST 제주In Class Chapter 1. <제주 실리콘밸리 자율주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AIST 제주In Class 첫 번째 강의에서는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소재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업체 팬텀AI 의 Level 4 자율주행 팀장이자 박사인 윤지현 강사가 자율주행 기술 동향과 업계 동향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제주In이란 '제주INnovator'로 제주도민을 말한다.

KAIST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는 자율·전기차 산업분야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 입주기업 임직원 및 제주도민에 제주혁신성장을 위한 기술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Phantom AI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운전을 안전하고 즐겁게 하기 위해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를 만들고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비전, 레이더 센서  기술과 최첨단의 인공지능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실리콘밸리 최고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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