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얼굴로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
▶4월 17일 동문새마을금고

17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동문새마을금고(이사장 이창성)는 제주시 동문시장 중심 상권에서 30년을 넘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도내 새마을금고 경영 평가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수 금고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회원 수 6400여 명과 총자산 610억원을 보유하는 등 견실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이창성 이사장은 "항상 웃는 얼굴로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752-0137.

 

"성심성의로 향상된 제주 장례문화 일조"
▶4월 17일 천왕사 연화원

17일 개원 13주년을 맞는 천왕사 연화원(본부장 김위종)은 한라산에 자리한 천왕사에서 관리·운영하는 봉안당 추모원으로서 고인(故人)의 마지막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100% 원목으로 구성된 안치단을 비롯해 주차장과 진입로 확충 등 유족들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보다 나은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위종 본부장은 "유족들의 고인에 대한 애끓는 심정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 더욱 성심성의를 다하고 향상된 제주장례 문화를 위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746-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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