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 재배면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지만 만감류는 계속해 늘어나는 등 가격결정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관리가 주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측정보에 따르면 제주 지역 노지·비가림 감귤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각 1% 줄어든 반면 하우스감귤과 만감귤는 3%·1% 증가.

일각에서는 "처리난 상황 등을 감안하면 자율 조정으로 볼 수 있다"면서도 "대목 보다는 상품·시장 관리가 중요하다는 교훈을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조언. 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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