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4차산업혁명펀드 출자 동의안이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심의서 우여곡절 끝에 통과됐지만 뒷말 무성.

의원들은 노희섭도 미래전략국장이 SNS에 "당췌 못해먹겠네"라고 글을 올린 것을 두고 16일 심의서 사과요구와 심사보류 했다가 나중에 조건부 통과.

주변에서는 "도의회 결정에 대해 담당국장이 감정적인 글을 올린 것은 잘못이지만 이번 환도위 행동도 옳지 않다"며 "감정과 분풀이식 대응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도내 기업이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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