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블리랜드' 채널)

[제민일보=김자영 기자 여성의류 쇼핑몰 '임블리'가 해명영상을 게재했으나 비난은 계속되고 있다.

16일 '임블리' 상무 임지현은 유튜브채널에 "논란을 빚어 죄송하다"는 해명 동영상을 올렸다.

이엔 곰팡이 호박즙 사태부터 미흡한 고객응대, 상품 '택 갈아끼우기' 수법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해당 쇼핑몰은 잇따른 고객들의 고발로 구설에 올라 문제점 개선의지를 피력해온 상황.

하지만 논란 중에도 자사 의류를 업데이트하거나 고객전화 상담을 중지해 항의는 계속되고 있다.

이에 공식 SNS에는 "고객이 원하는 답은 없었다", "전화상담 왜 막냐", "소통이 전혀 안 된다"라는 분노글이 게재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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