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영리병원 개원허가취소 발표와 제주 제2공항 재조사 검토위원회 재개 첫회의가 같은날 열리면서 이슈가 분산.

개개별 사안은 현재 제주에서 대형 이슈로 도민사회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지만 한 이슈는 묻혀버리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

주변에서는 "전국이슈인 영리병원 개원허가 취소가 제2공항 검토위 첫 회의를 덮어버린 꼴이 됐다"며 "사전의 의도된 건지 우연히 겹친 건지 몰라도 도민 입장에서는 알권리를 보장받지 못했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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