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평 받고 있는 트라하

(사진: '트라하'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게임 '트라하'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할리우드 스타인 크리스 햄스워스를 광고에 등장시키며 기대감을 높인 '트라하'가 18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높았던 기대만큼 접속자가 몰린 '트라하'는 좋지 않은 게임성으로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트라하'를 체험한 소비자들은 차별성을 찾기 힘들며 편의성을 찾기 힘든 복잡한 시스템이라고 불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늘어나는 이용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서버 다운 등의 여러 오류가 생기며 이용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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