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5월부터 최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24시간 활동지원사를 배치한다. 

기존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1일 최대 16시간만 지원했지만 도는 심야시간인 오후 10시부터 오전 6까지 지원을 확대해 24시간 상시 돌봄 체계를 마련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통해 상시 가능하다. 

도는 활동지원 수급자격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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