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회적 기업 미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주맥주X미르 그라울러' 출시 
이중벽 진공 단열재, 24시간 냉기 유지 기술 및 탄산 봉인 가능해 맥주 보냉에 특화 

제주맥주 주식회사(대표 문혁기)가 친환경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르(MiiR)와 콜라보레이션 한 '제주맥주X미르 그라울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라울러는 물이나 커피 외에도 맥주 애호가들이 맥주를 테이크 아웃 할 때 자주 사용하는 용품이다. 

'제주맥주X미르 그라울러'는 이중벽 진공 단열재 기술로 보온, 보냉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24시간 냉기를 유지할 수 있고 나사가 없는 뚜껑이 탄산 봉인에 특화돼 피크닉, 캠핑 등 야외에서 맥주를 즐기기에 좋다.

이와 함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미르 특유의 화이트 디자인에 민트색의 제주맥주 로고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한편 제주맥주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기부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방법은 제품 하단의 기부 코드(Give  Code)를 미르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구매금액의 3%가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에 기부된다.

참여시 자동으로 미르의 기부 커뮤니티(Give Community)에 소속되며, 기부한 금액이 사용된 지역 및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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