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나혼자산다')

[제민일보=김자영 기자] 박나래 소유의 자동차가 실검에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경매행사에 참석한 헨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진들은 헨리의 바이올린이 예상치못한 가격, 천만 원에 팔리자 흥미를 자아냈다.

급기야 이시언은 박나래에게 "차 잘 안 몰고 다니던데 내라"며 "차 나오면 계속 들고 있어야지"라고 출품을 권유한 것.

이에 그녀는 다소 울컥한 듯 "마음대로 그걸 왜 내냐"며 황당해하는 모습으로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의 차는 작년 12월 해당 방송분서 "자주 타지 않는다...5만키로를 달렸는데 엔진 오일을 처음 바꾼다"라고 밝히며 한차례 화두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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