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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공유·보전할 수 있는 생각지도 작성
송민식 기자
입력 2019-04-21 (일) 13:59:29 | 승인 2019-04-21 (일) 14:00:44 | 최종수정 2019-04-21 (일) 14:00:40

제민일보·한국언론진흥재단
19일 언론사 사별연수 실시

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김영진)와 한국언론진흥재단 광주지사는 19일 제민일보 1층 회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언론사 사별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한라산 보호와 현장기자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정효 ㈔제주민예총 이사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강 이사장은 "한라산이 갖고 있는 가치는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어 두말할 필요는 없으나 아쉬운 점이 있다"며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도 전역으로 이어지는 생태물이 단절돼 독립된 공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간과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라산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어떻게 종합하고 분석해 천년대계를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주도의 정신적 지주이자 천년의 삶을 품어준 어머니의 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사 보도와 전문가들과의 공유를 실천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한라산에 대한 집단의 공통적인 생각은 자연과학, 향토인문, 역사문화, 사회경제적 범주로 나타날 것"이라며 "이와 관련된 기사를 발굴하고 공유하며 보전할 수 있는 '생각지도'를 작성해 공동의 목표를 수립하는데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하고 이를 보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송민식 기자  gasmin14@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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