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은 평소 건강이 허약한 간염환자, 당뇨환자, 알콜중독자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해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된 환자는 오한·발열·설사·구토 등 증상이 난다.
▲예방을 위해선
 △만성 간 질환, 당뇨병자 등 병약자·허약자는 가급적 어패류 생식이나 덜 익혀 먹는 것을 삼가야 해야한다.
 △어패류는 저온저장 또는 수돗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먹어야 한다.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어획물 취급을 삼가 해야 한다.
 △가정, 횟집 및 전문음식점 등에선 어패류를 흐르는 수돗물로 깨끗이 씻고, 0도 이하의 저온에 보관해 2차 오염을 방지하고 도마와 칼, 행주 등은 철저하게 소독해야 한다.
▲문의=북군보건소(796-2912).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